청년월세 2027년엔 월 274만원 벌어도 받나요?

- 월 최대 20만원, 24개월 최대 480만원
- 2027안 소득 기준 월 154만→274만원
- 차상위 이하 48개월로 확대(안)
목차 7개
부모와 따로 사는 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월 최대 20만원씩 지원하는 제도가 청년월세 지원이에요. 2026년분은 5월 29일에 이미 신청이 끝났어요. 그래서 관심은 2027년 모집으로 옮겨 가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26년 9월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에 따르면 2027년에는 소득 기준이 월 154만원에서 274만원으로 크게 오르고, 18세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예산안 단계라 국회 확정이 남아 있어요. 이 글은 2026년 기준과 2027년 개편안을 나란히 놓고, 부모 세대가 함께 확인할 점까지 정리했어요.
이 글은 2026-10-31 기준입니다. 국토교통부 주거안정플랜(2026-09-21)과 복지로 2026년 공지를 바탕으로 썼어요. 2027년 원가구 기준과 모집 공고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청년월세는 얼마를, 몇 달 동안 받나요?
실제로 내는 월세 범위에서 월 최대 20만원을 받아요. 2026년 기준으로 24개월, 최대 480만원이에요. 월세가 15만원이라면 15만원까지만 나옵니다.
2026년부터는 1차·2차 구분 없이 한 사람당 최대 24회로 정리됐어요. 선정되면 매달 월세 이체 내역을 확인받고 지급받는 구조라, 월세를 계좌이체로 내는 게 중요해요. 현금으로 건네면 증빙이 어려워요.
월세 부담은 보증금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증금 일부를 월세로 돌리면 한 달에 얼마가 늘어나는지 아래에서 계산해 보세요. 법정 전환율이 기본값으로 들어가 있어요.
2026년 기준과 2027년 개편안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장 큰 변화는 청년 본인 소득 기준이에요. 2026년에는 월 154만원 이하(소득공제를 적용하면 최대 220만원)였는데, 2027년 개편안은 공제 없이 월 274만원 이하로 바꿔요.
| 구분 | 2026년(현행) | 2027년(개편안) |
|---|---|---|
| 나이 | 19~34세 | 18~34세(군복무 기간만큼 최대 3년 연장, 최대 37세) |
| 청년 가구 소득 | 월 154만원 이하(공제 시 최대 220만원) | 월 274만원 이하(소득공제 폐지) |
| 청년 가구 재산 | 1억 2,200만원 이하 | 같음 |
| 지원 기간 | 24개월 | 24개월, 차상위 이하 48개월 |
| 신규 지원 인원 | 9만 3천명 | 24만명 |

예산도 1,300억원에서 2,319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보도됐어요. 2027년 상반기 신규 모집부터 적용된다는 보도가 있지만 정확한 공고일은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월급 250만원이면 2027년에는 받을 수 있나요?
개편안대로라면 해당할 수 있어요. 공제 없이 월 274만원 이하가 기준이라 월 250만원은 그 안에 들어가요. 2026년 기준 154만원으로는 어려웠던 소득 구간입니다. 반대로 월 280만원이라면 개편안 기준도 넘어서 대상이 아니에요. 공제가 없어지니 세전 급여가 경계선 근처라면 소득 산정 방식을 공고에서 꼭 확인하세요.
다만 소득만 맞는다고 끝이 아니에요. 청년 가구 재산 1억 2,200만원 이하, 무주택, 부모와 따로 사는 조건을 함께 맞춰야 합니다. 원가구(부모 포함) 기준도 있는데, 2027년에 이 기준이 바뀌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차상위 이하 청년은 지원 기간이 48개월로 늘어나는 것도 눈여겨보세요. 월 20만원씩 48개월이면 단순 계산으로 최대 960만원이에요. 이미 24개월을 다 받은 사람에게도 늘어난 기간을 적용할지는 발표 전입니다.
부모님이 집이 있으면 못 받나요?
2026년에는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이하여야 했어요. 부모님이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다고 바로 탈락하는 건 아니지만, 원가구 소득·재산 조사를 받았어요.
2027년 원가구 기준은 주거안정플랜에 언급이 없어서 아직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모집 공고가 나오면 이 부분을 가장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청년 주거 지원이라도 서울시 보증금 이자지원은 부모 주택 소유 여부를 보지 않는 등 제도마다 기준이 달라요. 비교는 신혼·청년 보증금 이자지원에 있어요.
신청할 때 무엇을 준비하나요?
복지로에서 청년월세 지원을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요. 문의는 마이홈 ☎1599-0001 또는 ☎129입니다.
-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 임대차계약서와 월세 이체 내역 제출
- 원가구와 청년 가구 소득·재산 조사
- 선정 후 매달 이체 내역 확인, 20만원 한도에서 지급
조사는 청년 본인 가구와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를 함께 봐요. 부모님 소득·재산 상황을 미리 알고 있으면 결과를 예상하기 쉬워요. 준비할 서류는 아래와 같아요.
- 임대차계약서 사본
- 월세 이체 내역(통장 거래내역)
- 신분증, 통장 사본
- 가족관계증명서(원가구 확인용)
소득과 재산은 대부분 전산으로 조회해요. 필요하면 추가 서류를 요청받아요. 2027년 모집을 노린다면 현재 계약부터 월세를 계좌이체로 내고, 계약서에 적힌 금액과 실제 이체 금액이 같은지 확인해 두세요. 발표 원문은 정책브리핑 주거안정플랜에서 볼 수 있어요.
함께 바뀌는 청년 주거 지원은 무엇이 있나요?
같은 플랜에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도 넓어져요. 한도가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르고, 청년 소득요건은 연 5천만원에서 6,567만원 이하로 바뀌는 안이에요. 시행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새 기준 6,567만원은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의 200% 수준이고, 신혼부부는 7,500만원에서 1억 754만원으로 오르는 안입니다.
서울에 사는 청년이라면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도 있어요. 만 19~39세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고, 2026년 6월 5일부터 소득 기준이 연 5천만원(기혼 부부합산 6천만원)으로 올랐어요. 보증금 대출 이자 중 연 2.0%를 지원해요. 월세 지원과 보증금 이자지원은 구조가 다르니 우리 집 계약 형태에 맞는 쪽을 고르세요.
월세 대신 전세를 고민한다면 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의 계산법도 알아 두면 좋아요. 법정 전환율과 계산 예시는 전월세 전환율 정리에 있어요. 목돈을 모으는 중이라면 청년미래적금도 함께 보세요.
부모 세대는 자녀 독립 자금을 어떻게 준비할까요?
자녀가 청년월세 대상이 되는지는 2027년 원가구 기준이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녀 본인 소득이 274만원 안에 드는지, 부모와 주소를 따로 두고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세요.
부모님 소득이 기준을 넘을 것 같다면 다른 지원도 함께 보세요. 2027년 기준중위소득이 오르면서 여러 복지 기준선이 함께 움직여요. 내용은 2027 기준중위소득 정리에 있습니다.
자녀 보증금을 보태 주려고 부모 집을 담보로 쓰는 가족도 있죠. 이 경우 이자는 부모가 매달 내야 합니다. 연 5%, 30년으로 2,000만원을 빌리면 월 약 10만 7천원이에요. 청년월세 지원 20만원과 견줘 보며 무리 없는지 따져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2026년에 못 받았는데 현재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분은 5월 29일에 마감됐어요. 2027년 상반기 모집을 기다려야 하고, 공고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18세도 받을 수 있나요?
2027년 개편안은 대상 나이를 18~34세로 넓혀요. 국회 예산 확정 뒤 시행돼요.
부모님이 집이 있으면 안 되나요?
2026년에는 원가구 소득·재산 기준이 있었어요. 2027년 원가구 기준은 아직 발표 전이에요.
이전에 24개월을 다 받았으면 다시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기준으로는 생애 1회예요. 차상위 48개월 확대분을 기존 수혜자에게 적용할지는 발표되지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