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아동수당 2027년엔 신청 없이 받나요?

-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
- 아동수당 2027년 10세 미만(법 확정)
- 2027년 1월 21일부터 신청 절차 폐지
목차 7개
아이를 키우는 집에 매달 들어오는 돈은 크게 두 가지거든요. 0~1세에게 주는 부모급여와 초등학생까지 받는 아동수당이에요. 2026년에는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입니다.
2027년에는 바뀌는 게 많아요. 아동수당 나이가 10세 미만으로 올라가고, 1월 21일부터는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돼요. 이미 법으로 정해진 것과 아직 예산안인 것을 나눠서 볼게요.
이 글은 2026-10-31 기준이에요. 아동수당법·시행령(2026-09-10 시행)과 보건복지부 2026-09-01·10-29 발표, 국민권익위원회 2026-10-21 발표를 근거로 썼어요.
2026년에는 아이 나이별로 얼마를 받나요?
0세(1세 미만)는 부모급여 월 100만원, 1세(1세 이상 2세 미만)는 월 50만원이에요. 아동수당은 2026년 기준 9세 미만에게 월 10만원이 나가요.
| 구분 | 대상(2026) | 월 금액 |
|---|---|---|
| 부모급여 | 1세 미만 | 100만원 |
| 부모급여 | 1세 이상 2세 미만 | 50만원 |
| 아동수당 | 9세 미만 | 10만원 |
| 지역 추가 | 수도권 밖(인구감소지역 제외) | +5천원 |
| 지역 추가 | 인구감소지역 | +1만원(복지부 고시 지역 +2만원) |
| 상품권 추가 | 인구감소지역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때 | +1만원 상당 |
지역 추가지급은 2026년 1월 1일부터 소급해서 적용됐어요. 수도권 밖에 산다면 아동수당이 조금 더 나와요. 인구감소지역이라면 복지부 고시 지역에서 상품권으로 받으면 최대 월 3만원이 더 붙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둘인 집을 예로 들어 볼게요. 0세 아이와 5세 아이가 있다면 0세 부모급여 100만원과 5세 아동수당 10만원을 합쳐 매달 110만원 이상이 들어와요. 사는 지역에 따라 추가지급이 더해져요.
육아휴직으로 소득이 줄면 대출 상환이 가장 먼저 부담이 돼요. 줄어든 소득 기준으로 대출 부담이 몇 %인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연소득 칸에 휴직 기간 소득을 넣으면 되죠.
부모급여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안에 신청해야 태어난 달부터 받아요. 이 기간을 넘기면 신청한 달부터만 받아요. 0세 부모급여가 월 100만원이니 한두 달 늦으면 손해가 커요.
천재지변 같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늦어진 기간을 빼 줄 수 있죠. 국민권익위원회가 2026년 10월 21일 이런 취지의 의견을 냈어요. 해외 출생으로 서류 정정이 늦어진 경우처럼 사정이 있다면 지자체에 꼭 물어보세요.
2026년에는 출생신고를 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아동수당,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죠. 복지로, 정부24,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니다.
온라인으로 하면 신청서는 자동으로 작성돼요. 보호자 본인 확인과 통장 사본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이 대신 신청한다면 위임장을 함께 내요. 출생신고 날 한꺼번에 끝내 두면 60일 기한을 놓칠 일이 없어요. 산후조리로 외출이 어렵다면 온라인 신청을 먼저 이용해 보세요.
2027년에는 아동수당 나이가 어떻게 바뀌나요?
아동수당 나이는 법 부칙으로 이미 정해져 있어요. 매년 한 살씩 올라가 2029년에는 12세 미만까지 받아요. 2026년 3월 20일 법 개정으로 확정된 내용이에요.

가령 2017년생 아이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해마다 1~12월분을 모두 받아요. 2027년에 열 살이 되는 아이도 10세 미만 기준에 맞춰 계속 받을 수 있어요.
2027년부터 신청하지 않아도 받는다는 게 사실인가요?
사실이에요. 2026년 10월 법 개정이 끝났고, 2027년 1월 21일부터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의 신청 절차가 없어져요. 지자체가 보호자에게 계좌 확인 동의서를 요청하고, 확인되면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2026년 10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입법예고 중이에요. 세부 절차는 하위법령이 확정되면 달라질 수 있어요. 2027년 1월 21일 전에 아이가 태어난다면 현재처럼 60일 안에 신청하는 게 안전해요.
아동기본수당·아이맞이지원금은 확정인가요?
아직 아니에요.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넣은 통합안이고 국회 확정 전입니다.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두 제도로 묶겠다는 내용이고, 시행 목표는 2027년 7월이에요.
| 제도(정부안) | 내용 |
|---|---|
| 아이맞이지원금 | 첫째 1,000만원, 둘째 1,200만원, 셋째 이상 1,500만원을 1년간 4회 나눠 지급. 우대지역 +500만원 |
| 아동기본수당 | 0~12세 월 20만원(현금 10만원 + 지역사랑상품권 10만원). 우대지역 30만원 |
| 가정보육 추가 | 0~1세 가정보육 시 월 30만원 추가 |
| 혼인지원금 | 생애 1회 100만원(2027년 7월 신설안) |
정부 발표에는 0~1세 월 최대 60만원, 2~12세 월 최대 30만원으로 나옵니다. 현재 0세 부모급여 100만원을 받는 가정이 통합 뒤 실제로 얼마를 받게 되는지, 기존 수급 아동은 어떻게 옮겨 가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숫자만 보고 늘어난다, 줄어든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예산은 미래대응기금에 아동기본수당 2조 9,272억원, 아이맞이지원금 6,981억원이 잡혔어요. 근거법 개정도 필요합니다. 정부 발표는 정책브리핑 선제지원 복지 전환 발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당을 집 계획에는 어떻게 넣으면 좋을까요?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아이가 자라면서 금액이 바뀌어요. 0세 100만원이 1세에는 50만원으로 줄고, 2세가 되면 부모급여가 끝나요. 대출 상환 계획을 수당 금액에 맞추면 2~3년 뒤 부담이 갑자기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갚는 금액은 수당을 뺀 근로소득 기준으로 정하는 게 안전해요. 가령 연 5%, 30년으로 1억원을 빌리면 월 약 53만 7천원입니다. 0세 부모급여로 충분히 낼 수 있어 보여도, 1년 뒤에는 절반만 들어와요. 상환 방식 비교는 만기일시 vs 원리금균등에 정리했어요.
신혼부부라면 보증금 이자 지원과 청년 적금도 함께 계획에 넣어 보세요. 신혼·청년 보증금 이자지원과 청년미래적금 정리에 있어요.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라면 자녀장려금도 확인해 볼 만해요. 재산 기준은 근로·자녀장려금 정리를 보세요.
육아 중 대출 상환이 버거워지면 어떻게 하나요?
휴직이나 맞벌이 중단으로 상환이 밀릴 것 같다면, 연체가 생기기 전에 공적 창구부터 두드려 보세요. 신용회복위원회 신속채무조정은 연체 전이라도 갚기 어려울 것 같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 번호는 ☎1375예요.
연체 없이 금리만 낮추면 버틸 수 있는 상황이고 아파트가 있다면,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을 담보 기준으로 정리하는 방법도 비교해 볼 수 있어요. 상담에서 안내하는 대출 금리는 연 19.9% 이내에서 심사로 정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부모급여 신청 기한을 넘기면 어떻게 되나요?
출생일 포함 60일 안에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받아요. 늦으면 신청한 달부터 받는데, 부득이한 사유는 지자체 심의로 소급될 여지가 있어요.
2027년에 아이가 열 살이 되는데 계속 받나요?
법 부칙상 2027년에는 10세 미만까지 받아요. 2017년생은 2029년까지 해당 연도분을 받아요.
수도권 밖에 살면 더 받나요?
수도권 밖은 월 5천원, 인구감소지역은 월 1만~2만원을 더 받아요. 인구감소지역에서 상품권으로 받으면 1만원 상당이 더 붙어요.
아동기본수당은 확정인가요?
2027년 예산안에 담긴 정부안이에요. 국회 예산 통과와 근거법 개정이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