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불허, 대상과 예외 정리

- 2026.4.17부터 다주택자 만기연장 원칙 불허
- 세입자 있으면 임대차 종료일까지 연장 허용
- 보도 기준 전체 1.7만 가구·4.1조원 규모
목차 6개
주담대 만기가 오면 보통은 심사를 거쳐 연장해 왔어요. 2026년 4월 17일부터는 일부 다주택자에게 이 연장이 원칙적으로 막혔어요. 누가 대상이고, 어떤 경우에 예외가 되는지 차례로 정리할게요. 수도권 밖 아파트만 담보로 한 대출은 직접 대상이 아니라고 보도됐지만, 수도권에 집이 함께 있는 분은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2026-10-31 기준이에요. 대상 규모 숫자는 언론 보도 기준이에요.
무엇이 바뀌었고 언제부터인가요?
2026년 4월 17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한 다주택자 주담대는 만기가 와도 원칙적으로 연장되지 않아요. 같은 담보의 주택임대사업자 대출도 마찬가지예요.
이 내용은 2026년 4월 1일 「'26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금융위원회)에서 발표됐어요. 발표 뒤 약 2주 만에 시행됐어요.
| 항목 | 2026년 4월 16일까지 | 2026년 4월 17일부터 |
|---|---|---|
| 다주택자(2주택 이상)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 주담대 연장 | 금융사 심사로 통상 연장 | 원칙적 불허 |
| 같은 담보의 임대사업자 주담대 연장 | 통상 연장 | 원칙적 불허 |
| 세입자가 있는 주택 | - | 임대차 종료일까지 연장 허용 |
| 주택 수에서 빼는 집 | - | 매매계약 맺은 주택, 어린이집, 준공 후 미분양 |
| 바로 팔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 | - | 예외적 연장 허용(보도) |
만기 연장은 대출 기간이 끝났을 때 갚지 않고 기간을 늘리는 거예요. 특히 원금을 만기에 한 번에 갚는 만기일시상환 대출이 영향을 크게 받아요. 만기 때 원금 전체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 날짜 | 내용 |
|---|---|
| 2026년 4월 1일 |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발표 |
| 2026년 4월 17일 | 만기연장 원칙 불허 시행 |
| 2026년 연중 | 만기 도래분 순차 영향(보도) |
| 2026년 8월 13일 | 금융 종합대책에서 차질 없는 진행 재확인 |
누가 대상이고 누가 빠지나요?
2주택 이상 가진 개인이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받은 주담대가 대상이에요. 주택 수는 집이 어디 있든 모두 세요.
수도권 밖에 집이 한 채 더 있어도 주택 수에는 들어가요. 그 상태에서 서울 아파트를 담보로 받은 주담대가 있다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담보가 수도권 밖 아파트뿐이라면 이 조치의 직접 대상이 아니라고 보도됐어요.
- 대상: 2주택 이상 개인 +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 담보 주담대
- 대상: 같은 담보의 주택임대사업자 대출
- 직접 대상 아님: 1주택자 대출
- 직접 대상 아님: 수도권 밖 아파트만 담보로 한 대출(보도 기준)
| 가정한 상황 | 판단 |
|---|---|
| 서울 아파트 담보 대출 + 수도권 밖 아파트 1채 더 보유 | 2주택, 담보가 수도권 → 대상 가능 |
| 수도권 밖 아파트 2채, 그중 하나를 담보로 대출 | 담보가 수도권 밖 → 직접 대상 아님(보도) |
| 서울 아파트 1채만 보유하고 담보로 대출 | 1주택자 → 대상 아님 |
| 서울 아파트 담보 + 다른 집은 매매계약 체결 | 계약한 집은 주택 수에서 제외 |
표는 규칙을 보여 주려는 가정이에요. 실제 판단은 금융사가 주택 수와 담보를 확인해서 해요.
주택 수를 셀 때 빼 주는 집도 있죠. 이미 매매계약을 맺은 주택, 어린이집,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에요. 팔기로 계약했다면 그 집은 주택 수에서 빠지는 셈이에요.
보도는 대상을 아파트로 한정했어요. 빌라나 오피스텔을 담보로 한 대출이 포함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규제지역이 어디인지는 2026 규제지역 현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예외로 연장되나요?
세입자가 있으면 임대차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연장됩니다. 그 뒤의 연장은 원칙적으로 안 돼요.
만기일과 임대차 종료일 중 어느 쪽이 먼저 오는지가 중요해요. 임대차가 만기보다 늦게 끝나면 그날까지 연장되고, 이미 임대차가 끝난 집이라면 만기에 바로 연장이 막힐 수 있어요.
집을 내놨는데 팔리지 않는 등 바로 팔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연장을 허용한다는 보도도 있어요. 다만 어떤 사유를 인정하는지 구체 기준은 확인되지 않았고, 금융사 심사에 달려 있어요. 매각을 진행 중이라면 중개 의뢰나 가격 조정 기록을 남겨 두면 상담할 때 설명하기 쉬워요.

금리만 바꾸는 재약정이 막히는지는 1차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이번 조치는 만기 연장에 관한 것이라, 재약정을 앞두고 있다면 금융사에 직접 확인하세요.
얼마나 많은 대출이 영향을 받나요?
보도 기준으로 올해 만기가 오는 대출은 약 1만 2천 가구, 2조 7천억원이에요. 전체 대상은 약 1만 7천 가구, 4조 1천억원 규모입니다.
이 숫자는 금융위 보도자료 원문이 아니라 언론 보도로 확인한 값이에요. 2026년 4월 17일 이후 실제로 얼마나 갚거나 회수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8월 13일 금융 종합대책 카드뉴스(금융위원회)에도 "다주택자 만기연장 제한 차질 없이 진행"이라는 문구가 들어갔어요. 제한이 계속 이어진다는 뜻이에요. 대책 전체는 8·13 금융 종합대책 정리에 있습니다.
연장이 막히면 다른 곳으로 갈아탈 수 있나요?
갈아타려면 새 대출 기준으로 다시 심사를 받아요. 6·27 FAQ는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대환에 강화된 규정을 적용한다고 했어요.
수도권·규제지역 다주택자가 새로 받는 주담대는 기준이 까다로워요. 규제지역 LTV는 40%이고, 수도권 다주택자의 추가 주택 구입용 주담대는 LTV 0%예요. 여기에 DSR까지 맞아야 합니다. 한도 규칙은 주담대 한도 6억·4억·2억 정리에 모았어요.
그래서 만기일이 가까운 다주택자는 갈아타기만 믿기보다 상환과 매각 계획을 함께 세우는 게 현실적이에요. 세입자 보증금 반환 일정도 같은 표에 넣어 두면 돈이 언제 필요한지 한눈에 보여요.
만기 전에 집을 팔아 대출을 갚는다면 중도상환수수료도 확인하세요. 만기에 갚는 건 해당하지 않지만, 대출 후 3년 안에 미리 갚으면 수수료가 붙을 수 있어요. 요율은 중도상환수수료 개편 정리에 있어요.
집 가진 사람·추가대출 고민하는 사람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수도권 밖 아파트만 담보로 쓰는 분이라면 이 조치의 직접 대상이 아니에요. 1주택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쓰는 다주택자라면 만기일부터 확인하세요. 세입자가 있다면 임대차 종료일과 대출 만기일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야 해요. 세입자 보증금이 대출 한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세입자 있을 때 추가대출에 정리했어요.
- 담보 아파트가 수도권·규제지역인지
- 내 주택 수가 몇 채로 잡히는지 금융사에 확인
- 대출 만기일과 상환 방식
- 세입자 임대차 종료일
- 매각을 한다면 내놓을 시점
대출 하나가 막히면 다른 대출로 급하게 메우려는 마음이 생기기 쉬워요. 금리와 조건이 지나치게 좋거나, 먼저 돈을 보내라는 곳은 피하세요. 등록 업체인지와 금리가 연 20% 안인지부터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수도권 밖에 집이 한 채 더 있어도 대상인가요?
보도에 따르면 주택 수는 집 위치와 관계없이 세요. 다만 연장 불허 대상 대출은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담보로 한 대출이에요.
세입자가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임대차계약이 끝나는 날까지는 연장이 허용돼요. 그 뒤 연장은 원칙적으로 안 돼요.
집을 내놨는데 팔리지 않으면요?
바로 팔기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연장을 허용한다고 보도됐어요. 구체 기준은 금융사 심사에 달려 있어요.
금리만 바꾸는 재약정도 막히나요?
이번 조치는 만기 연장에 관한 것이에요. 금리만 바꾸는 재약정 기준은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해서 금융사에 직접 물어보세요.



